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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교회 설립 3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작성자 황의봉 등록일 2014-09-22 18:30:54 조회수 45


“행복했던 30년, 사랑으로 30년”




 

“행복했던 30년, 사랑으로 30년.” 금년에 설립 30주년을 맞은 평안교회의 슬로건이다. 10년 전에 비슷한 슬로건 “은혜로 20년, 땀 흘려 200년”을 내걸었는데, 교회의 슬로건처럼 지난 10동안 땀 흘려 전도하고 땀 흘려 봉사하며 이웃을 섬기고 땀 흘려 예배당을 증축하여 오늘에 이른 것이다.

평안교회는 16년 전에 지은 지하 1층, 지상1 층의 작은 교회당을 2년 전에 증축하여 지하 1층, 지상 3층의 교회당으로 완공하였다. 그러나 교회 성장이 침체되고 있는 이 시점에도 청장년부 뿐 아니라 유치부, 유초등부의 꾸준한 부흥 성장을 가져옴에 따라 이들에게 필요한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이번에 다시 한 층을 더 올려 지하 1층, 지상 4층의 교회당으로 증축하였고 이번 증축한 부분(4층)은 유초등부 예배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 9월 21일(주일) 오후 3시에 가진 ‘교회 설립 3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은 본교회 성도들과 축하객들로 예배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처음부터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노회서기 박인철목사(공릉새빛교회)의 기도와 시찰장 조남준목사(금빛교회)의 성경봉독(시 31:15-24)에 이어 메시지를 전한 노회장 한유신목사(성유교회)는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인간은 의존적인 존재이다’라는 프로이드의 말을 빌리면서 우리의 절대 의지는 오직 하나님뿐임을 강조하였다. 특히 노회장 자신이 모친을 주님 품에 보내드리고, 이어 미국에서 생활하던 아들이 병을 얻어 귀국하여 중환자실에서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을 때 “나의 앞날이 주님의 손이 있습니다”하고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고 회상하였다. 그랬더니 모든 염려가 사라지고 소망을 얻을 수 있었다면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께 우리 일생을 맡기자고 다짐하였다.

이어 2부 임직식은 피택 장로와 집사에게 서약을 하고 안수한 후, 피택 권사를 불러 세워 서약을 하고 취임기도를 드린 후 “평안교회의 장로, 집사, 권사가 된 것”을 공포하였다. 이어 임직패를 증정하기 전에 먼저 권면의 시간을 가졌다. 최부식목사(영진교회)는 임직자들에게 “복 있는 일꾼이 되라”고 권면을 하면서 “바로 서라. 부지런히 하라. 그리고 (신앙의) 유산을 남기라”고 당부하였고, 최두길목사(아름다운교회)는 성도들에게 권면하기를 “바울의 주변에 이름 없이 섬기던 일꾼들이 있던 것처럼 임직자들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는 진정한 일꾼들이 되어 달라”고 당부면서 김남조 시인의 ‘선물’을 소개하였다. “내야 흙이온데 밀랍이듯 불 켜시고 한평생 돌이온걸 옥의 문양 그으시니 난생 처음 이런 조화를 보겠네 / 기도할수록 기도하고 사랑할수록 사랑을 더하는 이상한 부푸러기 내 탓은 결코 아닌 참 신비한 부푸러기 / 주신 것 잎새, 꽃, 때 이르러 열매이더니 오늘은 땡볕에 달궈낸 금빛 씨앗”

임직패와 꽃다발 그리고 준비해온 선물들을 증정한 뒤 전국장로연합회 수석부회장 신봉수장로(영진교회)는 “기도하며 항존직분자로 세움 받은 분들을 축하한다”면서 “특별히 황목사님의 지도를 잘 받아 일꾼이 되었으니 교회의 마중물 같은 역할을 하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 격려하였다. 또한 한국교회신보사장 표현동장로(생명의교회)는 “30년을 잘 이끌어 오신 목사님, 30년 묵묵히 따라주며 순종하여 교회를 부흥시킨 성도들 모두를 축하한다”면서 “맛을 잃은 소금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참 잘했다’는 축하의 말을 듣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임직식은 담임목사의 30년 동료인 박춘식목사(새터교회)의 축도로 마치고 사진촬영을 가졌다. 교회 30주년 예배에 예고 없이 깜짝 참석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목사는 “신문광고를 보고 참석했는데 흐뭇하고 훈훈한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평안교회가 지역을 비추고 어려운 이들을 품어주는 교회로 서 나갈 줄 믿는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이날 임직받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장로장립:홍현식 △집사장립:정두영 △권사취임:김경자, 김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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