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도노회가 제10회 총회장배 전국 목회자 족구대회에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하였습니다.  10월 31일(목) 안산 화랑전문 족구장에서 오전 9시 예배에 이어서 본격적인 우승다툼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치기로 예정된 오후 6시를 훌쩍 뛰어 넘어까지 야간 경기까지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우리 선수들의 노회사랑과 우승의 각오와 준비된 족구실력이 상대선수들을 압도하여 무패로 우승하였습니다. 또한 경기때마다 노회장님과 증경노회장님 함께 하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의 뜨거운 응원도 우승에 한 몫을 하였습니다. 이제 내년에 있을 대회에서 우승하면 3번 우승하였기에 우승기는 수도노회에서 영구히 보관하게 됩니다.

 노회를 빛내주신 우리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주십시요.

 면려부(부장/김종보목사) 수고 많이 하셨고 잘하셨습니다.

 이른 시간 먼길 마다 않고 찾아와 함께 하신 증경노회장님을 비롯하여 노회장님 부노회장님 임원목사님들 여러 목사님들 사모님들 강도사님 그리고 찬조로 격려하며 응원해주신 여러 교회에게 감사를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풍성하고 즐겁게 해주신 면려부와 섬김의 손길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수도노회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