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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교단의 현재 상황(전광훈목사 소송건) 소개
작성자 정성환 등록일 2019-09-25 06:45:22 조회수 311

유점식목사(53회기 전 회의록서기)

 

목사님!

우리 교단의 현실을 생각하니 씁쓸하고 답답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전광훈 목사가 제기한 총회장 지위확인 소송에서 법원은 원고(전광훈)에게 대신총회 총회장의 지위가 부여되는 것이 아니므로 대승적 차원에서 스스로 소송을 취하하라는 조정권고결정을 내렸습니다. 그가 입버릇처럼 말한 대로 진정 대신인들을 존경한다면 이번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이상 대신인들을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교단이 겪고 있는 비극의 시작은 종이 한 장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2014918, 대부도 새중앙교회 수양관에서 열렸던 총회 마지막 날, 백석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서명하여 보내왔다며 전광훈 총회장이 흔들었던 종이 한 장 말입니다. “명칭은 대신으로 하고, 역사(족보)도 대신으로 하고, 백석신대원을 법인(재단)까지 총회에 기증하겠다.”3개 항에 싸인하여 보내왔다던, 그 종이 한 장이요. 통합에 대해 신중론을 펴던 총회 분위기가 그 종이 한 장 때문에 급격하게 통합 찬성 분위기로 기울게 되었던 것이지요. 우리 총회가 전날 결의했던 것들을 모두 들어주겠다는데 못할 게 뭐냐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당시 서명하여 문서를 보냈다는 쪽에서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합니다. 거짓말이었습니다. 그렇게 대신교단과 백석교단의 통합은 거짓말로 시작된 셈입니다.

1년 후,

2015914일 백석대신통합총회에서 대신총회 직전 총회장이었던 전광훈 목사는 통합에 참여한 교회가 87% 정도 된다. 남은 3%를 앞으로 1년간 채우기로 전제하고 백석에서 양해를 해줘 '대신'으로 하기로 허락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역시 근거 없는 거짓말이었습니다. 대신과 백석 총대 모두가 속았습니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2019725, 복원총회를 한다며 마벨리에에서 사람들을 모아놓고 했던 말들이 있습니다. “통합결의 무효소송에서 판사가 사진을 판독한 결과 5명이 부족해서 통합무효 판결이 났다.” “50회 총회가 무효이니 다시 50회 총회로 돌아가고 모든 권한은 전광훈에게 있다고 판결했다.” 이 모든 말들은 근거 없는 거짓말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판결문과 소송 자료 어디에도 그런 말은 없습니다. 모든 재판을 참관했지만, 판사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이번 소송은 서류와 이름을 돌려 달라는 것이라구요? 그것도 거짓말입니다. 이번 소송은 총회장의 지위를 확인해 달라는 소송입니다. 교단과 정관이 문체부에 등록되어 있다구요? 참 어이가 없네요. 문체부에 확인한 결과 종교단체는 등록을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등록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자신이 정통 대신이라구요? 헌법상 정교분리의 원칙에 따라 법원은 어느 쪽이 정통인지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소송 결과를 두고 아전인수 침소봉대하여 동네방네 떠들어대겠네요. 그 소송과 교단의 정통성 문제는 전혀 다른 것인데도 말입니다. 당시 총대 과반수가 다시 모이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도 없고, 총회장만 있다고 총회가 되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희망 사항과 현실을 혼동하는 것 같습니다. 고유번호증은 과세 자료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부여한 고유번호 등록 사실에 대한 증명일뿐인데도 마치 그것이 교단의 정통성과 대표자를 증명하는 서류인 양 호도하고 있으니, 그 말에 현혹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그렇게 오해하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 국세청에서 사무처리 규정까지 개정하여 그 부분을 안내하기로 했답니다.

 

103일 청와대로 진격하여 경호원의 총탄에 순교하겠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1017일 대신복원총회를 하겠다니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이 되겠네요. 공증받았다는 합의서의 4개 항이 우리 총회가 결의한 것과 전혀 다른데도 그것이 진실인 것처럼,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 것처럼 이야기하는군요. ‘존경하는 대신인이라구요. 제 귀에는 대신인을 바보로 알고 무시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어떤 목사님 말씀에 우리 교단의 고비 고비마다 그 사람의 거짓말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하네요. 그의 존경받을만한 애국 운동은 많은 사람을 끌어모으고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지만, 이제는 그런 자리에서 내뱉는 말조차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 신뢰를 생명으로 여기는 목사인데 말입니다.

 

이제, 우리 교단에서 거짓말은 사라져야 합니다. ‘거짓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니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꾸며서 말함이고, ‘사기꾼이란 남을 속여서 이득을 꾀하는 것이라고 나와 있네요. 그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꾸며서 말함으로 무슨 이득을 취하려 했다면 그는 정녕 사기꾼일 것입니다. 사람이 어찌 완벽할 수 있겠습니까? 저라고 거짓말을 한 적이 없겠습니까 만은 거짓말도 자신의 위치를 생각하고 후폭풍을 생각하면서 해야지요. 그가 우리 교단의 총회장이 되었을 때 교단이 분열되었고, 한기총의 대표회장이 되었을 때 때 한기총도 두 쪽으로 갈라진 것은 참 아이러니한 일이네요. 저희교회 청년 하나가 그 사람은 과대망상에 빠진 미친 운전수 같다고 말하더군요. 제가 할 말이 없었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누구를 탓하거나 책임을 묻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으로 인하여 분열이 되었으니 다시 하나가 되는 방법은 정직과 진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이제는 더 늦기 전에 하나 된 대신을 위해 함께 만나 진실 된 이야기를 나눠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악의적인 소문과 근거 없는 괴담으로 대신의 하나 됨을 가로막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 없이 내뱉는 말들에 우리의 진심이 왜곡되고 하나됨이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모든 것을 내어 주고서라도 이제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미래의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거짓말과 선동질을 멈추고 진실만을 이야기하며 서로의 진심을 알아줄 때입니다. 평안을 빕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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